아틀레티코가 파티의 바이아웃 지불을 예상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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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heathletic.com/2121450/2020/10/07/kroenkes-arsenal-transfer-partey-atletico-release-clause/
http://twitter.com/GurjitAFC/status/1313835692250857472?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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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크론케가 파티의 바이아웃 비용 전액을 지원해줬기 때문이랍니다.
이건 예상 못 하죠. 크론케 본인도 예상 못했을텐데 이걸 어떻게 예상 합니까? 크크
사실 아무리 생각해도 돈 나올 구멍은 크론케밖에 없긴 했는데 '에이 그래도 크론케인데...'하고 다른 가능성에 대해 생각했었는데, 역시 머리로 생각한 정답이 맞았네요 크크
아틀레티코에게 알리지도 않고 바로 라 리가 사무국부터 간 건 단순히 촉박한 마감 시간에 쫓겨서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사정과 정리 못한 센터백들 때문에 1년 더 생테티엔으로 임대 보내려던 살리바를 서류 작업을 못해서 임대 못 보냈다는거 보면 말이죠.
뭐 지금까지 해오던 걸 생각하면 여전히 이가 갈리지만 당분간은 크론케 안 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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