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논란의 3피트 수비방해, 비디오판독 대상 추가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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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기 중 그라운드에서 전력분석 참고용 수비 페이퍼나 리스트 밴드의 사용을 올해 외야수에 한해 허용하기로 하고, 확대 허용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단, 허용된 페이퍼나 리스트 밴드가 상대팀의 사인을 훔치려는 목적이나 어떠한 플레이를 방해할 목적으로 사용될 경우 해당 선수는 즉시 퇴장이며, 해당 구단, 선수, 관계자에게 경고처분, 제재금 부과, 출장정지 등의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했다.

KBO는 오늘 결정된 두 가지 사안에 대한 세칙을 각 구단과 현장에 전달하고, 21일 금요일 경기부터 시행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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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금)부터 적용이군요

엄청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바뀌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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